여행7 [나홀로 여행]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성당, 갤러리아, 젤라또 맛집 추천, 야간기차) 이탈리아 밀라노 당일치기 여정편 험난한(?) 과정을 거쳐 밀라노에 도착! 밀라노에서 1박하지 않고 낮에만 둘러보다 밤에 기차를 타고 파리로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역에 케리어를 맡기고 밀라노의 두오모 성당이 있는 시내로 왔다! 입구부터 화려한 모습. 정말 아름답고 컸다 ㅋㅋㅋㅋ 성당앞에 있는 빅토리오 엠마뉴엘레 2세의 동상 기세가 아주 늠름해 보인다. 성당 앞 이 큰 광장은 정말 사람 반 비둘기 반이다 ㅋㅋ 그런데 사람들은 더럽다고 피하기보단 저렇게 모이를 주면서 같이 논다 ㅋㅋㅋㅋ 성당 바로 왼쪽에는 빅토리오 엠마뉴엘레 2세 갤러리아가 있다! 1877년에 완공된 아케이드로 이탈리아의 통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지었다고 한다. 엠마뉴엘레 2세가 이탈리아 통일의 주역이었기 때문에 그의 이름을 땄다. 아까 늠름하.. 2023. 6. 3. 일본 메이지 마카다미아 초콜릿 리뷰 (판매처, 상품 번역, 생산지, 보관방법, 칼로리)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일본 다녀왔을 때 샀던 메이지의 마카다미아 초콜릿에 대한 간략한 리뷰 올려봅니다. 저의 경우 패밀리 마트에서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돈키호테에서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먼저 상품 전면입니다. 작은 박스에 비닐은 따로 씌어져 있지는 않았습니다. 빨간 글씨로 대빵만하게 MACADAMIA라고 써져있어서 한 눈에 마카다미아의 존재감을 알 수 있죠? 초콜릿에 들어있는 마카다미아의 크기도 제법 커보입니다. "King of Nuts" 라며 견과류의 황제라네요. 다음은 상품의 뒷면입니다. 1, 2, 3, 4 순서대로 되어 있길래 순간 먹는 법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이 마카다미아 초콜릿이 만들어졌는지 대략적인 그림을 그려놓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 구글 번역기를 통해서 번역을 해보았.. 2023. 5. 30. [나홀로 여행] 부다페스트에서 로마로 부다페스트에서 로마로 이동편 버스를 타고 부다페스트에 도착해 바로 공항으로 가기위해 지하철을 탔다. 아쉽게도 비행기 시간때문에 도시를 구경할 시간은 없었다. 그게 원래 계획이기도 했었고. 우리나라는 각각의 좌석이 있지만 여기는 좌석 구분 없이 소파처럼 되어 있는게 신기했다. 또한 이렇게 창문에도 그래피티와 낙서로 얼룩진, 어찌보면 좀 지저분한 듯한 지하철이었다. 당시에 비행기 앞에 서서 헤드셋 끼고 주머니에 손 넣고 있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멋있어서 사진을 남겼던 기억이 난다. 저물어 가는 해와 비행기. 어느새 하루가 거의 다 간다. 혹시나 조종실이 보이지 않을까 자세히 기웃거려본다. 가득찬 손님들. 어느 새 출발할 시간이 되었다. 어느 덧 해가 저물었다. 로마에 대한 기대를 안고 있었던 나. 당시 나는.. 2023. 5. 23. [나홀로 여행] 오스트리아 빈 (성슈테판 성당, 케른트너 거리, 오페라하우스, Diamond Aircraft, 슈니첼, 호스텔추천) (1/2) 오스트리아 빈 1편 유럽이 처음인 나에게는 이렇게 광활한 대지를 보는 것 만으로도 감격스러웠다. 늦게 출발하게 되어서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고 있었다. 드디어 도착!! 정말 비엔나(Wien)에 왔다는걸 실감케 해준 표지판. 사실 여행하면서는 잘 몰랐는데 저기 보이는게 프라터라는 놀이공원의 관람차다. 여기가 비엔나의 최대 놀이공원이라던데 사전에 알았다면 한번 가볼껄 하는 아쉬움이 있다. 바로 숙소로 왔다! 내가 묵게될 호스텔. Wombat's City Hostel! 여행계획 짜면서 어느 호스텔에서 묵을지 찾다가 이 호스텔의 평판이 꽤 좋아서 선택하게 됐다. 그리고 여긴 생각보다 더 좋았다ㅋㅋ 편의시설도 좋고 나와 비슷한 또래들도 많았고 같이 어울려 놀수 있는 클럽 비슷하게(?)생긴 파티장 같은곳도 .. 2023. 5. 2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