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2 [나홀로 여행] 체코 프라하 (프라하 성, 성 비투스 성당, 야경, 황금소로, 프란츠 카프카, 먹거리 추천) (2/2) 체코 프라하 2편 내 뚝딱이 카메라로 DSLR만큼의 퀄리티는 갖기 힘든거 같다 ㅋㅋ 슬슬 배가 고파서 식당에 들어왔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사람들 그리고.. 난 혼자 ㅋㅋㅋㅋ(또르르...) 술도 잘 못하는 나지만 독일에 왔을 때 부터 사람들이 낮부터 노천카페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을 엄청 많이 봤는데 그게 왠지 모르게 엄청 맛있게 보였다. 드디어 나도...ㅋㅋㅋ 시원하고 값도 싸고 맛있었다. 목 말랐었는데 벌컥벌컥 마셔서 금방 다 비웠다 ㅋㅋ 물값이랑 맥주값이랑 거의 비슷한 유럽에 놀랐다. 혼자 앉아서 맥주를 찍고있던 ㅋㅋㅋ 내 모습을 보던 종업원이 와서 사진 찍어줄까? 해서 ㅇㅋ했다 ㅋㅋ 맛있는 고기와 함께 촉촉한 빵 같은 거랑 또 뭐 있었는데 식당도, 메뉴 이름도 기억이 안나지만 맛있게 먹었음ㅎㅎ.. 2023. 5. 19. [나홀로 여행] 체코 프라하 (구시가지, 까를교, 성 요한 네포무크, 페트르진 전망대 등) (1/2) 체코 프라하 1편 야간 버스를 타고 약 7시간 반에 걸쳐 드디어 프라하 도착!! (지금 생각해보면 밤 새서 유럽으로 가서 밤에 또 야간버스를 탄게 대단했던거 같다..) 아침 7시 정도에 ÚAN Florenc 역에 도착후 시내쪽으로 왔다. 건물들을 보는데 프랑크푸르트와는 사뭇 다른느낌이 났다.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는 큰 현대적 도시에 옛날 건물 양식이 조금 남아있는 느낌이라면 프라하는 현대적인 느낌은 덜 한, 하지만 아름다운 동유럽 고유의 느낌이 훨씬 더 풍기는 그런곳이었다. 각자 조합이 반대랄까.. 무슨말이지는 읽다보면 저절로 이해될지도! 가장먼저 숙소에 가서 짐을 맡기고 프라하를 둘러봐야 하는데 내가 묵을 숙소의 위치를 실수로 지도에 체크를 안해놓은거다-_-;; 로밍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았던 나는 사진 우.. 2023. 5.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