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하우스2 [나홀로 여행] 오스트리아 빈 (호프부르크, 오페라하우스, 쇤부른궁전, 도나우타워, 레스토랑) (2/2) 오스트리아 빈 2편 이 건물 바로 앞이 정원인데 왕궁의 또 다른 입구인것 같았다 하지만 여기로는 들어갈수는 없었고 정문을 통해서 입장해야했다. 그렇게 해서 둘러서 온 곳이 여기 정문! 깔끔하면서도 단조로운 이 문이 좋다! 돈을 받고 마차에 사람들을 태우고 다니는 것 같기도 했다 ㅋㅋ 오빤 왕궁스타일?!ㅋㅋ 입구로 들어와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신왕궁이 바로 보인다. 여기는 박물관형태로 이루어져 있고 보통 왕궁을 보러 온 사람들이 구경 하는 곳은 아니다. 앞에 있었던 이름모를 동상. 성 중간에 있는 미하엘 광장이 넓게 위치해있다. 미하엘 광장 앞에 있는 미하엘 교회로 왔다. 빈의 가장 오래된 교회 중에 하나이며 몇 안되는 로마네스크 인테리어를 가진 교회라고한다. (고딕과 바로크 양식도 섞여있다고 함) .. 2023. 5. 21. [나홀로 여행] 오스트리아 빈 (성슈테판 성당, 케른트너 거리, 오페라하우스, Diamond Aircraft, 슈니첼, 호스텔추천) (1/2) 오스트리아 빈 1편 유럽이 처음인 나에게는 이렇게 광활한 대지를 보는 것 만으로도 감격스러웠다. 늦게 출발하게 되어서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고 있었다. 드디어 도착!! 정말 비엔나(Wien)에 왔다는걸 실감케 해준 표지판. 사실 여행하면서는 잘 몰랐는데 저기 보이는게 프라터라는 놀이공원의 관람차다. 여기가 비엔나의 최대 놀이공원이라던데 사전에 알았다면 한번 가볼껄 하는 아쉬움이 있다. 바로 숙소로 왔다! 내가 묵게될 호스텔. Wombat's City Hostel! 여행계획 짜면서 어느 호스텔에서 묵을지 찾다가 이 호스텔의 평판이 꽤 좋아서 선택하게 됐다. 그리고 여긴 생각보다 더 좋았다ㅋㅋ 편의시설도 좋고 나와 비슷한 또래들도 많았고 같이 어울려 놀수 있는 클럽 비슷하게(?)생긴 파티장 같은곳도 .. 2023. 5.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