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악1 [나홀로 여행] 프랑스 파리 (튈르리 정원, 놀이공원, 루브르 박물관, 예술의 다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전 모습, 에펠탑, 전망대) 1/3 프랑스 파리 1편 야간열차를 타고 아침에 파리 리옹역에 도착한 후 일단 숙소에 짐을 두기 위해 지하철을 탔는데 신기하게도 2층으로 된 지하철이 있었다!! 우리동네엔 지하철도 없는데...컬쳐쇼크였다 ㅋ 바깥으로 나와보니 파리는 이탈리아보다는 좀 더 쌀쌀했다. 아마 위도가 더 위에 있기 때문일거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의 절반이상은 벌써 긴팔, 긴바지를 입고 있었다. 한국에서 여행 계획 짤 때 더워가지고 땀 뻘뻘흘리면서 힘들었는데 여긴 이렇게 시원하니까 너무 좋았다 ㅋㅋ 가장 먼저 센느강을 보고싶었기 때문에 센느강을 끼고 있는 오르세 미술관 앞으로 왔다. 여기서부터 센느강을 따라 그 주변을 돌아다니고 싶었다. 말로만 듣던.. 모니터에서만 보던 센느강이 눈앞에 펼쳐졌다. 그리고 유유히 물살을 가르는 유람선 그 풍.. 2023. 6.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