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데 필요한 필수 영양성분이 있죠.
그런데 우리는 뭐가 필요하고 중요한지 알지만
최선을 다해서 정보를 찾아보고
가장 좋은 제품을 구매해서 복용하려고 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 인데요,
오메가3 제품은
시중에 엄청나게 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제 지인들도
제가 인터넷에서 직접 찾아본 결과로도
하나같이 추천해주신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이 스포츠리서치(Sports Research)사의
오메가 3 피쉬 오일, 트리플 스트렝스
제품입니다.
아마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지만,
간단하게 이 제품에 대해서 요약을 해드리자면
- IFOS® 5성급 인증
- 자연산 생선 (Wild caught)
- 1회 제공량당 1,040mg의 오메가3 / EPA 690mg / DHA 260mg (국제기구의 EPA 및 DHA 권장량 이상 충족)
- 유전자 변형 무함유 글루텐 무함유
- 우수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GMP) 준수
- IGEN 유전자 변형 성분 무함유 검사 완료
- FOS-Wild®의 Friend Of The Sea® 인증
자 그럼 위와 같은 것들이 무엇인지
제품을 보면서 찬찬히 설명해드릴게요 :)
먼저 제품의 전면입니다.
저는 하루 한 알 기준으로 90개가 들어있는,
즉 세 달치의 제품을 주문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내용들이 제품에 써져있죠?
그 외에 두뇌와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Support)고 써져있네요!
제품의 옆면을 보시면
추천 복용방법에 대해 기술되어 있습니다.
성인 기준 음식과 함께
매일 한 알을 섭취하라고 하네요.
그 외에 자격을 갖춘 건강전문의로부터
추천 받은대로 복용하라고 하는데요,
밑의 내용을 살펴보니
음신중이거나 수유 중인 경우,
질병이 있는 것으로 진단을 받았거나
처방약(예: 혈액 희석제)을 복용 중인 경우,
수술을 계획 중인 경우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라고 합니다.
해당 사항에 보함되지 않는다면
권장 섭취방법 대로 음식과 함께
한 알씩 복용해 주면 될 것 같습니다 :)
또 다른 옆면에는 영양성분이 나와있습니다.
처음에 기술했던 그 영양성분들이 잘 나와있네요.
잘 읽어보시면 생선이 Alaska pollock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즉 알레스카의 명태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품의 밑에도 읽어보시면
Fish oil sourced from Alaska. 라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자 그럼 여기에 나와있는 성분들은
어떤 역할을 할까요?
먼저 오메가 3는 여러 종류의 불포화지방산을
일컫는 말로, 혈액 응고를 막는 기능이 있고
콜레스테롤 농도를 저하시켜
심혈관질환, 중풍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주로 생선이나 들기름, 참기름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나
몸 속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질이 아니라서
이렇게 음식으로 섭취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오메가 3의 효능은 그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안에서 EPA나 DHA가 존재하는 것인데요!
그 기능을 간단하지만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EPA는 중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혈액 점도도 낮춰줍니다.
DHA는 뇌로 직접 들어가는 몇 안 되는 영양소 중
하나로 기억력과 학습력을 높여주고
뇌 발달에 도움을 주며 치매를 예방 합니다.
이 성분들의 합이 900~1000mg 정도 될 때
가장 좋은 효과가 난다고 하는데
둘의 합이 950mg 정도 되는 걸 보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이제 GMO 제품이 아닌 것, 글루템 함량 X,
제 3자 검사, GMP 기준 충족 까지 다 알겠는데
또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Triglyceride Form 이라고 하는 성분의 구조입니다.
이는 오메가 3를 생산할 때
정제하는 공법의 하나입니다.
오메가 3를 정제하는 방법에는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1. TG형 2. EE형 3. rTG형입니다.
복잡하게 숫자로 설명드리기 보다는
스포츠리서치(및 다른 회사들도) 오메가 3가
채택한 rTG는
셋 중 가장 최신화 된 방법으로
그에 맞게 TG형과 EE형의 단점을 개선했고
순도가 높고 생체 이용룰이 높습니다.
코펜하겐대학교 연구팀이
오메가3의 형태별 생체이용률을 비교한 결과,
RTG가 124%로 가장 높았고,
이어 TG 100%, EE 73%이었다고 합니다.
즉 그만큼 흡수(간단하게 말해서)가 잘 돼서
몸에 좋다는 뜻이겠지요.
좋은 대신 좀 더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품 뚜껑을 돌려 열어보았습니다.
조그마한 손잡이가 있어서 쉽게 뜯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알의 모습입니다.
노란 빛을 띄는
투명한 소프트젤(softgel)을 사용하였으며
이로 인해 목넘김이 좋게
넘어가서 편하게 복용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불투명하게 너무 노란 빛이 도는 것은
산패가 되어서 복용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더 밝은 곳에서 비춰보니
상당히 맑은 색으로 존재하고 있고
알의 반대편까지 미세하게 나마 볼 수 있어서
직구로 바다건너 왔음에도 신선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글의 초반에서 IFOS 5성(5 stars)급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알려드렸었는데
IFOS는
International Fish Oil Standards 의 약자로
국제 피쉬 오일의 기준이 되는 인증 프로그램으로서
5등급은 최고 등급을 나타냅니다.
저 맑은 색을 보고 바로 이 생각이 나더군요.
도움 되시길 바라며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참고로 저는 아이허브보다 더 저렴하게
쿠팡에서 쿠팡직구로 구매했습니다.
댓글